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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람스 독일 레퀴엠 가사와 해설, 그리스도의 이름이 없는 이유

    모차르트나 베르디의 레퀴엠은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Requiem aeternam dona eis, Domine)」라는 라틴어 기도로 시작합니다. 「레퀴엠」이라는 이름도 이 기도의 첫 낱말, 「안식」이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왔습니다.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은 첫 마디부터 다릅니다. 합창이 독일어로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다」라고 노래합니다. 죽은 이를 위한 라틴어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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