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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전자비자(eVisa) 신청하기(한국 국적자 기준) "어렵지 않아요!"

다시채의 클래식 카페 0

 한국 국적자는 탄자니아 입국 시 반드시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비자 발급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인데요, 온라인 eVisa(전자비자) 신청도착비자(Visa on Arrival) 발급이 있다.

  이 중에서 저는 eVisa 신청을 강력히 권장한다. 도착비자를 받을 경우 입국이 거부되거나 공항에서 불필요하게 시간을 낭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포스팅에서는 탄자니아 eVisa를 쉽고 빠르게 신청하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1단계: eVisa 신청 페이지 접속 및 새 신청서 작성

 eVisa는 아래 링크의 주소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10일 이내에 승인이 된다고 하지만 좀더 여유있게 신청하는 것이 좋다.


   탄자니아 전자비자 신청하기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비자신청 시스템에 접속이 된다. 탄자니아 방문이 처음인 분은 New Application를 클릭하면 된다.



2단계: 기본 정보 입력 및 신청 ID 확인


  그 다음 화면에는 이메일 주소, 여권 번호, 여권 발급 국가, 보안 질문 선택과 답변(영어)을 작성하면 된다.



  그러면 비자신청 아이디가 보이고, 신청하는 날짜가 표시된다. 비자신청 아이디를 메모하거나 스크린샷으로 저장한 후 다음 단계를진행하면 된다.


3단계: 개인 정보 상세 입력

  
그 다음 화면에서 개인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이름, 성, 성별, 결혼 여부, 생년월일, 출생 국가, 출생 도시, 출생시 국적, 현재의 국적, 거주 상태를 입력하면 된다. 출생시 국적과 현재 국적을 누르면 KOREAN이 두 개가 보이는데 아무거나 누르면 된다. 거주 상태는 Citiezen를 선택하면 된다.


  

4단계: 연락처,  주소 정보, 직업 관련 정보 입력

  그 다음 화면에서도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유선전화는 필수가 아니기에 기록하지 않아도 된다. 핸드폰 번호, 이메일 주소, 현재 살고 있는 주소지 도시 국가, 주민등록상 주소 도시 국가 등을 기록하면 된다. 영문주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래 링크를 통해 자신의 주소를 입력하면 영문으로 변환해준다.

     주소지 영문으로 변경하기

   그 다음으로 집업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직장인은 Employed를 선택하고, 자영업자는 Self Employed를 선택하고, 그 외에는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Employer는 직장인이라고 선한 경우에만 해당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직업을 기록하면 된다.


 

5단계: 여권 정보 및 배우자 정보 입력

  이제는 여권 정보를 입력할 순서이다. 여권 종류는 Ordinary(일반)을 선택하고, 여권 번호, 발생국가는 korea, Republic of를 선택하고, 발생지는 Republic of korea 또는 South korea라고 적어넣으면 된다. 여권 발급일과 여권 만기일을 기입하고, 마지막으로 앞에서 기혼자로 선택한 경우 배우자의 이름과 국적을 기록하면 된다. 배우자는 탄자니아를 방문하지 않아도 기혼을 선택하였으면 기재를 해야 한다.




6단계: 여행 정보 상세 입력  

  그 다음으로 여행정보를 입력할 차례이다. 비자를 신청하는 국가는 대한민국을, 대사관은 서울을, 비자 종류는 일반을, 방문 목적은 Tourism(여행)을 선택하거나 자신의 목적에 맞게 기록하면 된다. 

  그 아래에는 탄자니아 방문이 처음인지, 이전에 방문했다면 가장 최근의 방문 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탄자니아의 목적지는 탄자니아 본토나 잔지바르(섬) 중에 선택하면 된다. 

  입국하는 교통편은 Airports를,  입국하는 공항과 출국하는 공항은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 국제공항을 선택하면 된다.

  탄자니아 현지의 초청자가 있다면 그 사람의 정보를 입력하면 되고, 여행객의 경우 Self를 선택하면 된다. 

  숙박정보는 자신이 머물고자 하는 호텔, 모텔, 에어비앤비의 경우 아파트를 선택하고, 그 다음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7단계: 필요 서류 업로드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신청자의 여권 크기 사진을 업로드 하면 되는데, 300kb 이하여야 한다. 필자는 여권 소지인의 서명 옆에 있는 사진을 스캔한 것을 업로드하였다. 사진파일의 확장자는 jpeg나 png이어야 한다.

  그 다음 신청자의 여권에 있는 개인정보 부분을 업로드하면 되는데, 300kb 이하 크기의 jpeg나 png이면 된다. 300kb 보다 크면 저장이 되지 않는다.

  다음으로는 왕복항공권 티켓을 스캔하여 올리면 되는데, 1MB 이하의 pdf 파일이어야 한다.



8단계: 최종 확인 및 결제 진행

  이제 필요한 정보는 다 입력하였다. 최종적으로 입력한 내용이 맞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면 된다. 다시한번 입력한 정보가 맞는지 점검한 이후 맨 아래 있는 네모박스에 체크 표시를 하고 다음 단계로 이동하면 된다.





9단계: 결제 오류 시 해결 및 결제 완료

  이제  eVISA를 발급받기 위해 결제를 진행해야 한다. 카드 결제를 하기 위해서 아래 파란 표시를 부분을 클릭하면 된다.




    하지만 오류 메시지가 떴다. 이런 경우 바로 위에 있는 이미지의 동그라미 부분을 클릭해야 한다. 링크 주소 아래 있는 숫자는 컨트롤 넘버인데 복사를 한 후 링크된 페이지로 이동하면 된다.



    이제 결제를 위해 링크된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속도가 느린 편이다. 



  컨트롤 넘버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나온다. 여기에는 이름만 기록되어 있다. Pay Now를 눌러 결제를 진행한다.



   
  아래 이미지에 보이는 것처럼 20분 이내에 결제할 카드의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카드 결제 정보를 다 입력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 영수증 번호가 나온다. 프린트를 하기 위해 클릭하였으나 작동되지 않아서 스크린샷으로 정보를 저장하였다.




  결제가 완료되었기에 Go Back를 클릭하면 다시 비자신청을 했던 화면으로 되돌아온다. 신청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보이고, 그 아래 신청한 ID가 표시된다.

   모든 것이 끝났다. 이제는 탄자니아 eVisa가 나오기를 기다리면 된다. 

  이처럼 탄자니아 eVisa 신청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아보았다. 탄자니아를 방문하기 위해 비자를 신청하시는 분들에게 이 글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Have a nice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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