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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부활절 추천 음반(마태수난곡, 요한수난곡, 메시아, 스타바트 마테르)

기독교의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에 경건하게 감상하기 좋은 클래식 명곡들인 마태수난곡, 요한수난곡, 메시아, 스타바트 마테르의 시대별, 지휘자별 명반(추천 음반)을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평론가들의 감상 포인트도 함께 곁들였습니다.

고난주간 부활절 추천 음반

1. J.S. 바흐: 마태수난곡 (St. Matthew Passion)

  • 🎧 카를 리히터(Karl Richter), 뮌헨 바흐 오케스트라 (1958년, Archiv)
    "드라마틱한 전개와 압도적인 합창의 힘, 약음부에서 펼쳐지는 섬세한 서정미도 빼어나다. 전체적인 앙상블은 물론이거니와 독창자 개개인의 가창도 훌륭하다." - 문학수
  • 🎧 오토 클렘페러(Otto Klemperer),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1961년, Warner Classics)
  • 🎧 마우에르스베르거(Mauersberger) 형제,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 성 토마스교회 합창단 (1970년, Berlin Classics)
    "수난곡의 본질을 담담하게 펼쳐내고 있는 연주. 고색창연한 바흐의 아름다움이 물결친다. 페터 슈라이어, 테오 아담 등 옛 동독의 바흐 가수들을 총동원했다는 기록적 의미도 있다." - 문학수
  • 🎧 구스타프 레온하르트(Gustav Leonhardt) (1990년, Deutsche HM) - 내성적이고 깊이 있는 연주
  • 🎧 존 엘리엇 가디너(John Eliot Gardiner), 잉글리시 바로크 솔로이스츠 (1989년, Archiv) - 극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시대악기 연주
  • 🎧 필리프 헤레베헤(Philippe Herreweghe), 콜레기움 보칼레 헨트 (1998년, Harmonia Mundi)
  • 🎧 르네 야콥스(René Jacobs) (2013년, Harmonia Mundi)
  • 🎧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Nikolaus Harnoncourt), 콘첸투스 무지쿠스 빈 (2000년, Teldec)
    "연주의 템포가 확연히 빠르다. 투명한 앙상블과 드라마틱한 전개를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복음사가를 맡은 프레가르디엔의 가창이 빛나며, 예수를 맡은 마티아스 괴르네의 목소리도 위엄을 풍긴다." - 문학수
  • 🎧 스즈키 마사아키(Masaaki Suzuki), 바흐 콜레기움 재팬 (2020년, BIS)
🤖 ChatGPT 추천 명반
헬무트 릴링, 바흐 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 완성도와 음질에 있어 최고로 평가받는 음반.
카를 리히터, 뮌헨 바흐 오케스트라: 에른스트 헤플리거를 비롯한 성악진이 대단히 뛰어난 연주.

2. J.S. 바흐: 요한수난곡 (St. John Passion)

  • 🎧 필리프 헤레베헤(Philippe Herreweghe), 콜레기움 보칼레 헨트 (1987년 & 2020년, PHI)
    "두 녹음 모두 명반인데, 후자(2020년)의 사운드가 한결 더 매력적이다." - 이재준
  • 🎧 존 버트(John Butt), 더니든 콘소트 (2018년, Linn)
    "초연 당시 성금요일 예배 형식을 복원한 구성이 독특하며, 소규모 구성을 따랐음에도 훌륭한 녹음에 힘입어 필요한 에너지를 결코 잃지 않았다." - 이재준
🤖 ChatGPT 추천 명반
르네 야콥스(René Jacobs), (2003년, Harmonia Mundi)

3. G.F. 헨델: 메시아 (Messiah)

'메시아'는 주로 성탄절에 자주 연주되지만, 곡의 2부와 3부가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을 다루고 있어 부활절에 감상하기에도 완벽한 대작입니다.